밸런스 작업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수치를 목표로 삼는 것이다. 승률 50%, 픽률 균등 분포. 이 수치가 맞아도 사용자는 여전히 밸런스가 나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.
수치와 경험의 괴리
같은 승률이라도 "내가 실력으로 이겼다"는 느낌과 "운이 좋아야 이긴다"는 느낌은 경험이 다르다. 이 차이를 수치로 잡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밸런스 작업은 데이터와 플레이테스트를 병행해야 한다.
밸런스 붕괴의 진짜 원인
밸런스가 무너지는 이유를 분석해보면, 수치 계산 실수보다 플레이어의 행동 예측 실패가 더 많다. 밸런스 설계의 핵심은 수치 문제가 아니라 설계 문제다.